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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렌디 가이드 · 연체 관리

안 돌아오는 책 줄이기: 학원 연체 도서 관리 방법

· 약 5분 읽기

책을 빌려주는 학원이라면 몇 권은 늘 돌아오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아이가 잊었거나, 책이 집 어딘가에 있는 경우입니다. 연체 도서는 혼내기보다 정해 둔 규칙으로 꾸준히 확인할 때 줄어듭니다.

1. 대출 기간과 여유 기간 먼저 정하기

대출 기간은 수업 주기에 맞추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주 2회 오는 아이가 많다면 1주, 주 1회라면 2주처럼 정합니다. 여기에 1~3일 정도 여유 기간을 두면 수업 요일이 한 번 밀려도 바로 연체로 잡히지 않습니다.

정한 기간은 회원 등록 때 부모님께 함께 안내합니다. 기준을 미리 알고 있으면 나중에 연락을 받아도 불편해하지 않습니다.

2. 매주 같은 요일에 확인하기

연체 확인은 생각날 때 하면 금방 밀립니다. "금요일 마지막 수업 뒤"처럼 요일과 담당 선생님을 정해 두세요. 짧게라도 매주 보면 한 달 넘게 안 돌아오는 책이 크게 줄어듭니다.

3. 아이에게 먼저, 그다음 부모님께

처음에는 수업 때 아이에게 말로 알려 줍니다. 다음 주에도 돌아오지 않으면 부모님께 문자를 보냅니다. 문구는 짧고 부드럽게, 책 제목과 빌려 간 날을 꼭 넣습니다.

첫 안내 예시
안녕하세요, ○○학원입니다. ○○이가 10월 15일에 빌려 간 『책 제목』의 반납일이 지났습니다. 다음 수업 때 책가방에 넣어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째 안내 예시
지난번에 안내드린 『책 제목』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찾기 어려우시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분실 처리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4. 연체 중일 때 새 책을 빌려줄지 정하기

학원마다 방식이 다릅니다. 연체된 책이 돌아올 때까지 새 대출을 쉬는 곳도 있고, 한 권만 빌려주는 곳도 있고, 그대로 빌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괜찮지만 모든 선생님이 같은 기준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생님마다 다르면 아이와 부모님이 혼란스러워합니다.

5. 오래 안 돌아온 책은 분실로 넘기기

"4주가 지나고 안내를 두 번 했는데도 돌아오지 않으면 분실"처럼 넘기는 기준을 정해 두세요. 기준이 없으면 연체 목록에 오래된 기록이 계속 쌓여 정작 최근 연체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변상 기준은 분실·파손 변상 기준 글에 정리했습니다.

연체 관리 순서

  1. 대출 기간과 여유 기간을 정하고 등록 때 안내한다
  2. 확인 요일과 담당 선생님을 정한다
  3. 아이에게 먼저 말하고, 다음 주에 부모님께 안내한다
  4. 연체 중 새 대출 기준을 모두 같게 쓴다
  5. 오래된 연체는 정한 기준에 따라 분실로 넘긴다

북렌디로 하면 이렇게 됩니다

북렌디 설정에서 대출 기간과 연체 여유 기간(일)을 정하면, 기간이 지난 대출이 홈 화면과 연체 목록에 자동으로 모입니다. 따로 수식을 걸거나 날짜를 계산할 필요가 없습니다.

연체 목록에서 아이 이름을 누르면 그 아이의 회원 화면으로 바로 넘어가 대출 중인 책을 확인할 수 있고, 연체된 책에는 "연체" 표시가 붙습니다. 분실로 정한 책은 책 상태를 "분실"로 바꿔 두면 책 목록에서 상태별로 따로 모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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